MBC의 기대주로 돌아온 배우 최진혁, 송중기 아빠로 떡상한 김영재, 시리즈 웃음 치트키 박주임 배유람, 그리고 OTT 정복의 주인공 신현수입니다. 이번 '라디오스타 822회'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들 배우들은 메소드 연기 유랑단으로서 안방으로 자세히보기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토론했습니다. 먼저, 작품 속 유죄 배우인 최진혁은 현실에서는 미.우.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선배 최민수와의 만남에 대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박경림 덕분에 사람 구실하게 된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김영재는 연기 인생 24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송중기 아빠 역할은 운명적인 것이었나요? 그리고 학창시절 강남 바닥을 뒤흔든 사연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배유람은 로얄 필모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