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채널A에서 방영된 "서민갑부 433회"에서는 한 남자가 피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K-디트로이트 피자를 만들어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 주인공은 43살의 김태원씨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K-디트로이트 피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원씨가 만든 K-디트로이트 피자는 사각형 모양의 피자 도우 위에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토핑으로 올린 고품격 피자로, 탄생한 메뉴는 총 13가지입니다. 이 중에서도 손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매일 30판만 한정으로 판매하는데,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의 웨이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K-디트로이트 피자는 매일 오픈을 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어 대기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김태원..